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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걸리기 쉬운 겨울철, 보약, 한방차로 면역력 관리할 수 있어(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점점 더 추워지는 겨울철이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실내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해 실내외 온도 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이로 인해 최근 독감이나 폐렴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로가 증가하고 집중력이 감소할 수 있어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영양제를 복용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건강한 식습관과 가벼운 스트레칭과 같은 일상적인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간편한 한방 약물을 복용함으로써 빠르고 효과적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공진단을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복용할 수 있다. 이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로를 개선하며 만성피로로 인한 기운 고갈을 보강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동의보감에도 "체질이 워낙 약하더라도 기운을 강화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척추나한의원 관계자는 “공진단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혹은 식간 공복에서 1~2환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원기회보과 체력증강을 위해 최소 3개월은 복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용량은 개인별로 다르므로 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의료진과 상담해 보길 추천한다. 공진단 말고도 평상시 마시기 쉬운 한방차도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차 마시기는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습관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방차를 마시면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좋은 차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나 ‘카테킨’과 같은 차의 주요 성분들이 질병을 예방하는 등의 다양한 효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면역력에 좋은 한방차 몇 가지를 소개한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홍삼차 홍삼차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력을 향상시켜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천연 항균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피로와 스트레스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며,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체력을 강화해준다. 홍삼에는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활성 성분이 들어있어 정신적인 안정감을 제공한다.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고 심혈관 시스템의 건강을 지원한다. 또한, 항염증과 항산화 특성을 통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홍삼은 뇌 건강을 증진하고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 문제를 완화하며, 면역 시스템을 조절하여 자체 면역 기능을 강화한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항암 효과가 있을 수 있어 세포의 비정상 증식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대추차 대추는 비타민 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철분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는 데 좋다. 대추에는 트립토판과 세로토닌이 함유돼 있어 신경 시스템을 안정시켜 수면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칼륨 함량이 높아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생강차 생강차는 특히 감기에 좋은 차로 알려져 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열을 내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추위에서 오는 각종 불편을 완화해 준다. 생강의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강력한 함염증, 항산화 작용을 하여 감기나 기관지염의 원인이 되는 병원성 세균 등 다양한 세균의 살균 효과가 뛰어나 몸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체질적으로 소화기가 차서 생기는 소화불량,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을 개선하는 데 좋다. 율무차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율무차는 영양이 풍부하여 체력을 회복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나 율무는 식이섬유가 굉장히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촉진해주어 변비를 예방하고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소염작용과 진통 작용이 뛰어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데 좋다. 그뿐만 아니라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부종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율무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임신 중에는 태아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임산부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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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자일반적으로 편두통을 머리의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이라고 알고있는데, 편두통이란 두통 뿐 아니라 위장 증상, 언어장애, 감각이상 등의 증상을 동반한 경우이다. 편두통은 연령 및 성별에 따라 발병하는 증상에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주로 젊은 성인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국내 조사에 의하면 편두통의 유병률은 6.5% 정도로 추산되며, 여자가 남자에 비해 약 3배 정도 많이 겪고있다. 또한 편두통은 강도높은 통증이기때문에 편두통 환자의 약 80% 정도가 두통으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이미지 출저 : 아이클릭아트 <편두통의 원인> 편두통은 왜 생기는 걸까? 편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여러 가능성들을 살펴보자. 1.신경성 염증 오랜시간 두통의 원인에 대해서는 머리로 가는 혈류가 증가되어 혈관이 확장된 결과 뇌에 있는 신경섬유를 압박함으로써 두통이 초래된다는 혈관가설이 인정되어왔다. 하지만 이 혈관가설은 편두통의 일부 증상은 설명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어 신경분야 가설이 제기되었다. 두피 및 두개에 존재하는 혈관에 분포하는 신경 말단으로부터 혈관작용성 펩타이드가 유리되어 혈관확장, 혈장의 혈관 밖 수축 및 염증 반응을 유도하여 두통이 일어난다는 신경성 염증(neurogenic inflammation) 가설이다. 2. 에스트로겐 편두통은 사춘기 시기 여성에게서 남성보다 훨씬 심하게 자주 나타난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증가하거나 변동될 때 편두통이 생길 수 있다. 체내에 에스트로겐은 생리 전후 많이 증가하고 임신기간이나 폐경이 가까올수록 줄어든다. 3.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편두통 원인인 경우도 있다. 4. 카페인, 소화장애 카페인 함유 음료를 오랜시간 과다 섭취할 경우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사람마다 특정 음식 불내증이 있을 수 있는데 소화장애를 유발하는 음식을 주의깊게 살펴봐야한다. 5. 뇌 신경계 불안정 오랜시간 스트레스를 받고 긴장하거나, 수면부족과 같이 뇌 신경계를 불안정하게 하는 요인도 편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 적당한 운동과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편두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미지 출저 : 아이클릭아트 <편두통 증상 5가지> 1. 두통 대체로 두부 한쪽이나 양쪽에서 박동성 통증이 느껴진다. 편두통이 심할때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할 수 있다. 한 번 시작되면 적어도 몇 시간 이상 심한 두통이 지속되기도 한다. 2. 메스꺼움과 어지러움 편두통 증상의 어지럼증은 단순히 스트레스보다는 편두통과 같은 뇌혈관 신경으로 인한 두통일 가능성이 높다. 3. 빛 공포증, 소리공포증 등 민감성 증상 광선, 소리, 냄새 등 감각에 민감해지는 현상도 흔히 나타난다. 되도록 어둡고 조용한 곳에 있으려고 한다. 4. 오심과 구토 심한 두통은 수 시간에서 이틀 내내 지속되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해소되곤 하지만, 구토를 하고 몇 시간 잠을 자주면 두통이 완화되기도 한다. 많은 경우 두통이 해소된 후에도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는 후유증상을 하루 정도 겪는데, 극심한 감정변화, 무력감, 피로감, 식욕부진 같은 증상을 겪는다. 신경성 염증, 스트레스성, 섭취하는 음식,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일상생활의 습관을 교정해보고 병원 진료 또한 필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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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전조증상과 원인을 알아보자[이미지 출저 : 아이클릭] 하지정맥류란? 하지정맥류는 혈관 질환 '정맥 질환'의 일종이다. 정맥 내 혈류에 장애가 생기면 혈관이 부풀어 오르면서 뒤틀리게 되는 증상이다. 다리 정맥 안에 있는 판막에 문제가 생겨 혈액이 심장으로 가지 못하고 정체하거나 역류 하면서 혈류를 부분적이거나 완전하게 막으면서 진행된다. 하지정맥류의 원인 하지정맥류는 선천적 요인, 후천적 요인이 모두 영향을 미친다. 특징은 가족력이 강한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 선천적인 요인으로는 유전(가족력), 성별(여성이 발생가능성 더 큼), 노화가 있고, ◆후천적인 요인으로는 판막 손상의 위험이 높은 요인으로 오래 서 있는 직업, 임신, 피임약, 호르몬제, 꽉 끼는 옷, 비만, 운동부족 등이 있다. 생활습관이 큰 영향을 준다. [이미지 출저 : 아이클릭] 하지정맥류 증상 체크리스트 * 저녁이 되면 다리가 많이 붓고 아프다. * 잘 때 특히 새벽에 쥐가 나서 자주 깬다 * 하루종일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데 다리가 항상 피곤하다 * (여성) 생리 전에 다리가 많이 아프다 *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 중에 하지정맥류 환자가 있어 가족력이 의심된다. 하지정맥류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거나, 정맥순환 약물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다리에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와서 파란 혈관이 두드러지게 보인다면 어느 정도 병이 진행된 경우라고 볼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서 하지정맥류 검사를 받아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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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난임치료 지원사업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시작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지난해에 이어 이번 년도도 서울시청과 함께‘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8년을 시작한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한의약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실시하여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전역으로 사업 확대가 실시돼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만혼과 고령출산으로 증가하는 난임부부에게 한의약 난임치료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잠재임신능력을 향상시켜 자연임신을 유도하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그렇기에 원인불명의 난임진단을 받고 자연임신을 희망하는 부부가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여성 대상자 나이가 기존 만 41세 이하에서 만 44세 이하로 확대됐으며, 한약 투약 3개월 집중치료 종료 후 양방 시술이 가능도록 사업이 변경되었다. 또한, 그 간 대상자들이 아쉬움을 토했던 부분들인 구비 해야 하는 서류 중 난임진단서의 유효기간이 신청일 기준 1년에서 2년 이내로 변경되어 편의성과 만족도가 제고되었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김동희 홍보이사는 “이번 해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하여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널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이세연 부회장은 “그간 성황리에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올해 또한 진행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 사태와 난임 환자 감소 등으로 인해 최근 2년간 사업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난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과 다양한 치료 접근 기회를 통해 출산율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사업에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은 사업 신청 및 4월 중에 있을 한의약 난임 표준치료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각 분회의 모집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기존 사업에 참여했던 회원들은 5월에 예정되어 있는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사업시행일은 올해 3월부터 마감시까지 이며 한의약 난임치료 첩약비용의 약 120만원 가량 지원해주며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하고 수급자 및 차상위는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며 사전 선별검사 실시 후 온라인의 경우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다면 난임자 거주지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직접 신청을 하면 된다. 세부적인 사업시행 관련 일정과 교육 일정은 해당 자치구에서 각 분회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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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 온도변화에 민감해 주의해야[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산후풍의 초기 증상으 분만을 위해 분비되는 릴렉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인대 관절이 이완돼 발생하는 통증이 많다. 산후풍은 출산 바로 직후에서부터 백일 사이 기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인대와 관절의 경우 온도와 관련된 항목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출산시기에 영향을 받는 산후풍은 계절의 영향도 받지만 그보다는 온도의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차가운 온도와 함께 일교차가 큰 경우와 실내외 온다차가 큰 경우에 인대와 관절의 손상이 심해지게 된다. 우리나라의 계절 기온 특성은 습도가 높고 봄가을 기온차가 상당히 큰 편이기 때문에 산후풍은 출산 계절에 상관없이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산후풍의 예방을 위해서는 출산직후의 주의사항, 계절에 따른 냉,난방기 사용방법, 출산 후 목욕 머리감기 시 주의사항, 출산 후 붓기의 관리 방법 등을 유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통적으로는 산후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또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에는 몸을 너무 따뜻하게 해서 땀이 많이 난다든지 혹은 과도한 영양 섭취가 산후 비만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임신 중과 산후 건강 상태를 평가해서 개인에게 맞춘 산후 조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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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하면 좋은 운동[이미지 출처 : 아이클릭아트] 걷기 임산부가 하루에 어느정도 걸어야 좋다는건 딱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30분 걷기를 추천한다. 운동하기 귀찮고 몸이 무겁지만 하루 30분이상 꾸준히 걷는다면 임신 중 컨디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걷는 시간은 임신초기, 중기, 후기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임신 막달로 갈수록 걷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면 좋다. 조산의 위험이 있는 임신초기 3개월까지는 20~30분 정도의 산책을 권하고, 임신중기부터는 걷기와 임산부 요가를 병행하거나 걷는 시간을 10분씩 늘려가는것도 좋다. 임신후기라면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임신막달에는 2시간 이상 걸으면 순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요가 요가는 임신 중에 느낄 수 있는 요통, 좌골신경통, 기타 근육통과 같은 통증을 예방해주는 데 효과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세 교정에도 도움 되고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는 심리적인 효과도 있어 임신 중 추천하는 운동이다. 주의사항 임신 초기에는 태반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운동보다는 안정기에 취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조산의 위험이 있는 산모라면 즉시 운동을 멈추고 몸조리를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시에 배가 자주 뭉치거나 진통이나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운동을 하지 않고 쉬는 것이 필요하다. 필라테스 최근 산모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운동인 필라테스. 필라테스를 하면 복부, 등, 골반 저 근육 등의 코어가 강화된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라 임신 중에 하기에 좋은 운동이다. 또한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주며 허리 통증 예방, 균형 유지, 호흡 조절 및 긴장 완화에 도움이 돼 정서적인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경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는 산모와 아이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임신 중 운동. 하지만 조산의 위험이 있거나 안정기에 들어오지 않았거나 급작스러운 질 출혈, 당뇨, 갑상선에 문제가 있거나 또는 고혈압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한 후에 운동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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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아기 눈 보이는 시기는출산 직후 아기를 보면 형태가 흐릿하게 보여 잘 보이지가 않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우리는 한시라도 빨리 아기 눈을 보고 아빠를 닮았나 엄마를 닮았나 궁금해져 애가 탄다. 혹은 아기가 우리를 봤을 때 시점은 어떤지 궁금한 점이 정말 많을 것이다. 백일이 지났을 때, 첫 걸음마를 했을 때 상상을 하곤 한다. 아이의 눈은 태중에 있을 때부터 이미 계속 해서 발달 하고 있다. 다만 갓 태어난 신생아 시야에서는 모든 사물과 움직이는 것들이 윤곽만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시선을 고정 시키는 것이 어렵고 자세히 보려 다가가고 우는 것으로 표현을 하는 것이다. 생후 2일이 되면 동공반사가 이루어지는데, 이때 생후 2주 정도에서 조명의 밝기와 명암 정도를 구별 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즉 뱃속에 있을 때부터 눈이 형성 되고, 임신 직후부터 8주까지가 눈의 구조적인 형태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그 이후 38주 동안 기능적인 면에서 발달이 진행 한다고 볼 수 있다. 신생아 상태에서는 간단하게 미숙한 상태라고 보면 된다. 성인과 비교 했을 때 반만 형성이 이루어진다. 출생 후 3개월 동안은 다른 신체 기능들도 빠르게 진행이 되며, 시력도 발달 하는데, 돌이 되면 0.1~0.2정도의 시력을 얻는다. 이에 2~3세가 된다면 0.4~.0.6까지만 이루어 진다. 그 이후 계속 눈깜짝할 사이에 성장하는 것을 보며 모든 과정들을 지켜 보게 된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정리 하자면 출생 직후 신생아는 운곽만 보인다. 생후 1~3개월은 망막의 시세포까지 발달 하지 않아 밝기와 명암만 구별 할 수 있고 색은 구별 하지 못한다. 3~5개월은 색을 구분하며, 흑백 같았던 세상에 점점 눈을 뜨게 된다. 그래서 3개월 이후로는 색감이 적당히 어느정도 있는 것을 보여주면 색을 구별하는데 추후 더욱 수월해 질 수 있다. 그 뒤 엄마와 계속 눈을 자주 마주치려고도 할 것이다.6~8개월 정도는 양쪽 눈을 사용하는데 있어 손을 뻗어 움직이는 물체르 잡을 정도로 발전 한다. 윤곽이 아닌 물체가 또렷하게 보이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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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렇게만 한다면산후조리는 출산 후 “산욕기” 라 하여 6~8주 동안의 신체 회복기간을 말한다. 이때 충분히 자기 몸을 돌보고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다면 합병증 들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첫째와 둘째 낳을 때 통증이 다르고 출산 후 몸 회복에 있어 다르다는 경우들이 많다. 첫째에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두 번째 때는 피부 소양증, 갑상선 호로몬 수치에 이상이 생기는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다. 임신 기간 동안에는 태아에 맞춰 우리 몸이 물리적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각종 호로몬의 흐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자궁이 눌러 소변을 자주 본다던지 변뇨 등을 겪게 된다. 그렇기에 출산 후 다시 회복하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며 중요한 것이다. 특히 복직근 이개 라고 해서 출산 후 배의 탄력이 떨어져 늘어지게 되는데 이때 복직극 이개가 벌어지게 된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산후 조리 첫 번째 셀프 자궁 마사지 이다. 정상으로 돌아 오려면 자궁이 수축을 해야 하는데 수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통증을 유발 할 수 있다. 혹은 자궁수축을 돕는 한약재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궁 수축이 되면서 남은 노폐물들을 배출해 줘야 하기 때문에 양방으로 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산책을 가는 것이다. 그리고 근력운동을 하고 싶다면 출산 후 딱 100일후가 적당하다. 마지막은 바른 자세를 유지 해 주는 것이다. 바른 자세를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릴렉신 호로몬이라 하는 것이 자궁 이외에 인대, 근육, 관절을 느슨하게 해 주어 전신관절에 있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그 외에 실내온도와 습도를 적정량에 맞추는 것이다. 산모들은 출산 직후에 땀이 배출이 많이 되는데 이때 얇은 옷을 입게 되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래서 아래 긴바지는 필수이며,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의 옷을 착용해 줘야 한다. 그리고 걷고 가벼운 유산소운동과 함께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 줘야 한다. 산책 뒤엔 좌욕을 해 주는 것이 좋다. 하루에 2~3번 정도가 적당하며, 그 이유는 회음부의 통증과 부종을 완화해 주기 때문이다. 집안일은 가벼운 것부터 출산 직후 3주가 지난 후부터 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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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유산?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생명이 찾아오는 것은 기쁜 일 이다. 그리고 이 기쁨을 맞이한 산모는 열 달 동안 세심한 관리가 들어가야 하며, 산모 또한 방심을 해선 안된다. 그러나 모든 산모가 맘처럼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부 산모는 유산 이라는 아픔을 맞이 할 수도 있다. 전체 산모에 일부 중 15~20%는 유산을 겪는다고 한다. 이것은 적은 수치가 아닐뿐더러 유산 요인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고령임신과 스트레칭을 과도하게 했거나 스트레스 등이 대표적인 것으로 습관성 유산 이라 해서 산모의 자궁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이유에서도 발생한다. 습관성 유산은 한번 유산을 했었는데 명백한 원인을 찾지 못한 채로 아이를 가졌거나 혹은 유산 이후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등이 있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계속 해서 된다면 그것이 습관성 유산이 되는 것이며, 3번 이상 연속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때 일반적으로 2회 이상은 자연유산이 흔하며, 이후 또 그런다면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아야만 한다. 즉 관리를 통해 이를 개선 해야만 건강한 아이를 가지고 산모 또한 건강히 출산 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유산에도 절박 유산, 계류유산 등의 자연유산과 산모의 건강을 위해 임신을 중단 시키는 인공유산의 방법이 있다. 임신은 단순히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과정에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다. 자궁에 착상을 시작하고 했을 때부터 시작이며, 이 과정에서 난자와 정자가 건강하고, 자궁환경 또한 안정적이여야 건강한 임신 이라고 할 수 있다. 습관성유산의 원인들에는 앞서 말했듯이 이렇다 하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그 중 대표적으로 해부학적 이상, 내분비학적, 면역력, 염색체 이상 등이 있다. 저하된 신체는 스스로 되돌리기란 한계치가 있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고로 다양한 부분에서 고려할 점이 많은 임신은 몸과 마음이 준비 되었을 때 임신 준비 또한 해주는 것이 좋다. 내가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신중을 기하여 한번 두 번 생각하고 결정을 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면서 노력을 해야 한다. 이부분에서 나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찾을 수 있을 것 이다. 평소 몸 관리와 함께 한방치료를 병행해서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한의원에서는 출산 후와 전을 모두 치료해 주며, 산모의 출산 후 자궁의 축소와 모든 노폐물이 배출 되도록 해준다. 또한 산모의 떨어진 기력 회복에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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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2배 높아 5년간 약 28% 증가[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성인 당뇨병인 환자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2배 가량 높게 나타나 주의해야 한다. 당뇨는 크게 1형과 2형으로 나뉘게 되는데 국내의 경우 임신성 당뇨 및 1형 당뇨 등을 제외한 대다수의 환자들이 2형 당뇨를 앓고 있다. 2형 당뇨 환자는 최근 5년 간 약 27.8%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뇨병은 혈관과 심장을 포함한 주요 장기에 영향을 미치고 고혈압,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에 결릴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으로 특히 2형 당뇨 환자의 경우 말초혈관질환과 뇌졸중, 심근경색 등 함병증에 걸릴 위험이 2배 가량 높다고 한다. 2형 당뇨 환자의 3분의 2가량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에 이르고 있을 만큼 당뇨 환자라면 뇌혈관질환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기에 당뇨 환자라면 자극적인 식습관을 고치고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꾸준하기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싱겁게 먹는 습관과 금주는 물론 매일 일정한 시간에 적당한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소화흡수가 빠른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을 섭취하는 것은 혈당상승을 촉진시키는 일이기에 섭취에 주의해야 하고 적절한 식이섬유소를 섭취하여 혈종지방의 농도와 혈당을 낮춰야 한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가급적 줄이며, 식물성 기름으로 적정량 섭취하는 방향으로 습관을 고쳐야 한다.